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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0년 자유부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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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"1990년 자유부인"은 199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. 박재호 감독이 연출했으며, 정비석의 소설 "자유부인"을 원작으로 합니다.
줄거리:남편 태연(김흥기 분)과 딸 슬아를 둔 선영(고두심 분)은 권태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, 출판사를 경영하는 이혼녀 친구 윤주(김형자 분)의 부탁으로 취재 여행을 떠납니다. 삼류 사진작가 춘호(강석우 분)와 동행하게 된 선영은 춘호의 충동적인 행동을 통해 억눌렸던 자신으로부터의 자유를 느낍니다.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선영은 결혼에 대한 소박한 꿈이 무너져감을 느끼고, 동시에 춘호의 끈질긴 사랑에 빠져들게 됩니다. 하지만 객원 기자 일이 끝나고 출판사 창립 1주년 파티에서 선영은 춘호에게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고, 춘호는 사랑한다는 말만 남기고 떠납니다.
출연진:


  • 고두심: 오선영 역
  • 강석우: 신춘호 역
  • 김흥기: 장태연 역
  • 김형자: 최윤주 역

기타 정보:

  • 개봉일: 1990년 11월 23일
  • 상영 시간: 97분
  • 관람 인원: 16,925명 (서울 기준)
  • 자유부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.


1990년 자유부인 - [영화]에 관한 문서
영화 정보
제목1990년 자유부인
원제Liberated Madame
장르드라마
로맨스
감독박재호
제작반도영상
각본노효정
박광우
원작정비석
기획신경숙
음악박수진
허성욱
촬영정필시
편집김희수
상영 시간97분
언어한국어
등급청소년 관람불가
웹사이트해당사항 없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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